[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8TURN이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정식 데뷔 전부터 증명된 탄탄한 능력치와 견고한 음악성으로 무한 포텐셜을 발휘할 8TURN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8TURN 세계관의 시작! 화려한 비상을 알리다
‘8TURNRISE’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을 담아낸 앨범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덟 멤버가 총 다섯 개 트랙으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수록곡 ‘WONDER(원더)’에서는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며 본격적인 세계관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여덟 색 아이덴티티를 풀어내며 하나가 된 여덟 멤버가 확고하게 보여줄 세계관에 많은 기대감이 모인다.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8TURN은 정식 데뷔 전부터 SNS 계정을 통해 선보인 퀄리티 높은 커버 콘텐츠로 탈신인급 실력과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은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데뷔와 함께 빛을 발할 포텐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8TURN은 타이틀곡 ‘TIC TAC(틱 택)’을 시작으로 ‘8TURNRISE’의 전 트랙에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8TURN만의 열정과 패기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8TURN의 성장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집중된다.
8TURN의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 속 하의를 거꾸로 입은 독특한 스타일링이 일찍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스타일링은 관습을 탈피한 연출로 싱그러운 여덟 색 마스크 위로 영 앤 시크한 매력,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어우러져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데뷔 앨범 ‘8TURNRISE’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테마와 맞물려 한층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획기적인 스타일링으로 당당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극대화한 8TURN은 특유의 트렌디함으로 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다. 장르가 된 스타일링을 넘어 음악과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일 8TURN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8TUR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 음원 ‘8TURNRISE’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는 데뷔쇼에 출격한다. 피지컬 음반은 지난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는 2월 6일 오프라인에서 정식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