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 해산물 뷔페(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허니제이와 임산부 요가 수업부터 해산물 뷔페, 만삭 화보 촬영까지 순산 기원 패키지를 선물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러브맘' 허니제이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언니로 변신한다.
이날 박나래는 허니제이의 순산을 기원하며 임산부 요가 수업에 동행한다. 그는 배가 나온 임산부들 속에서도 이질감 없는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요가 수업 중 무한 들숨과 날숨을 쉬며 뱃속 움직임을 느끼곤 "임산부보다 팜유들에게 더 좋은 운동”이라고 임산부 요가를 추천한다.
다음으로 박나래는 갑각류를 좋아하는 허니제이를 위해 순산 기원 뷔페를 쏜다. 허니제이는 해산물 천국인 뷔페 입성과 동시에 "언니 나 너무 설레요"라며 감동한다. 박나래는 '팜유표' 뷔페 그릇 테트리스 놓기 스킬을 발휘해 허니제이의 배꼽을 빼놓는다.
박나래는 끝나지 않는 감동 이벤트로 허니제이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 박나래는 허니제이는 물론 배 속에 있는 러브(태명)까지 살뜰히 챙긴 선물과 편지를 건네고, 허니제이는 정성 가득한 박나래의 마음에 감격해한다.
또 박나래는 허니제이와 방구석 만삭 화보를 찍는다. 박나래는 아끼는 블링블링한 옷과 액세서리를 허니제이를 위해 꺼낸다. 허니제이는 여러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힙(HIP)함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