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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출연진 유정수 대표, 2호 철원 카페 '단풍도넛' 시그니처 솔루션→3호 '와수수 붕어빵' 잠입 점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네멋집' 철원 2호 카페(사진제공=SBS)
▲'동네멋집' 철원 2호 카페(사진제공=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출연진 유정수 대표와 지은이 솔루션으로 거듭난 2호 철원 카페 '단풍도넛(舊 카페 뷰)'에 이어 3호 카페 '와수수 붕어빵(舊 올랑올랑)'을 방문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동네멋집'에서는 철원의 2호 카페 '단풍도넛'에 이어 철원군 와수리의 '올랑올랑'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핫플'의 필수 조건인 시그니처 메뉴가 없었던 2호 카페의 환골탈태가 그려진다. 특히 신메뉴는 카페의 정체성과 어우러지는 비주얼부터 맛까지, 철원 지역의 특색이 담겨 있었다.

신메뉴를 개발한 유정수의 섬세함에 MC 김성주는 먹자마자 "강원도 도넛은 이래야지"라며 극찬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김성주는 "서울 가서 팔게 비법 좀 알려달라"라며 애원한다. 김지은도 비법을 캐내려했지만 유정수는 비밀이라며 철벽을 친다.

김지은은 동네멋집 2호의 알바로 변신, 열정적으로 카페 홍보와 호객을 하는 등 영업왕으로 거듭났다.

또 MC들은 철원군 와수리에 있는 3호 카페로 향한다. MC들은 손댈 카페 근처에 도착했음에도 불구, 한참을 카페를 찾아 헤맸다. 이들이 카페를 못 찾은 이유는 바로 카페라고는 상상도 못한 외관 디자인에 2층에 시선을 강탈하는 다방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정수는 카페 주위 상권과 유동인구까지 모두 절망적이라며 곤혹스러워했다. 유정수는 카페 사장님의 사연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갑자기 카페 밖으로 나가 "이 매장은 폐업이 답"이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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