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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진지희, 렌트 차 타고 파주 캠핑장 차크닉…무화과 크림치즈 샌드위치 제조→자동차극장 탐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진지희 '나혼자산다' 차크닉(사진제공=MBC)
▲진지희 '나혼자산다' 차크닉(사진제공=MBC)

진지희가 렌트한 차를 타고 파주 캠핑장에서 '차크닉'을 한다. 그는 무화과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만들고, 나홀로 자동차 극장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초보 드라이버의 로망인 빗속 차크닉에 도전한 진지희의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 8월 혼자 산 지 한 달 반 된 풋풋한 24세 자취 새싹의 부지런한 하루를 공개한 진지희는 2개월 만에 레벨 업 된 초보 자취러로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진지희 차크닉(사진제공=MBC)
▲진지희 차크닉(사진제공=MBC)

진지희는 "레벨 업 살짝 했다"라면서 구조를 변경한 '지희 하우스'를 공개한다. 또 그 사이 자취러의 로망인 새로운 자취 아이템도 추가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진지희는 "오늘 제가 꿈에 그리던 피크닉을 가려고 한다"라면서 보냉팩에 먹거리를 가득 담는 등 피크닉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비가 내리는 날씨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면서 핑크와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MZ 피크닉 룩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감성을 추가한다.

쏟아지는 비를 뚫고 렌터카에 탄 진지희는 "드라이브 스루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나의 모습이 제 로망이었다"라며 드라이브 스루 카페로 향한다. 주문 전 긴장과 설렘 가득한 진지희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그가 무사히 성공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진지희 크림치즈 샌드위치(사진제공=MBC)
▲진지희 크림치즈 샌드위치(사진제공=MBC)

캠핑장에 도착한 진지희는 비를 피해 차 트렁크에서 자리를 잡고 힐링을 만끽한다. 이어 직접 준비해온 무화과와 크림치즈, 요거트, 각종 플레이팅 도구들을 꺼내 오픈 샌드위치를 완성한다. 크림치즈 텍스처의 중요성을 강조한 진지희표 오픈 샌드위치의 완벽한 비주얼이 입맛을 자극한다.

완벽한 차크닉을 마친 진지희는 어둠을 뚫고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다. 그는 그동안 꿈꿔온 자동차 극장에서 홀로 영화 보기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자동차 극장에 온 진지희는 직원의 안내에 세팅을 하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진지희는 영화 관람 필수 준비물인 오징어, 쥐포, 팝콘까지 '극장 간식 3종 세트'를 직접 준비한다. 구입한 오징어와 쥐포를 직접 구워야 하는 셀프바 앞에서 맛있게 굽는 방법까지 검색하며 마치 퀘스트를 달성하듯 야무지게 오징어와 쥐포를 굽는 진지희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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