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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이찬원, '사랑과 전쟁' 마니아…박지선 교수가 간파한 '찬또' 심리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한끗차이' MC(사진제공=E채널)
▲'한끗차이' MC(사진제공=E채널)

가수 이찬원의 숨은 심리를 '한끗차이' 박지선 교수가 간파했다.

28일 처음 방송되는 E채널 '한끗차이'는 파멸한 범죄자의 심리와 성공한 사업가의 원동력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본다.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극과 극' 인생을 산 전혀 다른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밑바닥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관종'이라는 키워드로 '살인자 관종'과 '정자 기부왕 관종'의 한 끗 차이를 알아본다.

'살인자 관종'은 9년째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지금도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다"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끗차이' 첫 회에서는 '살인자 관종'이 언론에 보내고 있는 자필 편지를 입수해 최초로 공개한다.

박지선 교수는 "편지를 보기 전에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 게 있는데 막상 펼쳐보니 예상대로다"라며 '살인자 관종'의 소름 끼치는 특성을 꼬집었다. '위험한 살인자 관종'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최강 팀워크를 과시했다. 홍진경은 출산 후 첫 고정 프로그램 출연인 박지선에게 "우리 엄마가 심리학자면 되게 짜증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고, 이찬원도 "나쁜 짓 아무것도 못한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박지선은 "이제 7개월 돼서 아기의 심리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과 전쟁' 마니아로 알려진 이찬원은 '한끗차이' 추리에 '사랑과 전쟁'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이찬원이 "시즌 전체 600~700편을 다 봤다"라고 고백하자, 장성규는 "자꾸 보면 모방하게 되지 않냐"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지선 교수는 이런 이찬원의 심리를 정확하게 분석했는데, 이찬원 본인도 무릎을 치게 만든 숨겨진 심리는 과연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끗차이' 첫 방송은 28일 오후 8시 4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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