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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ㆍ조준호ㆍ조준현ㆍ김수현, '미스터로또' 출격…나이 초월한 반전 무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양준혁, 조준호-조준현, 김수현이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무대를 펼친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삼일절을 맞아 '나의 스포츠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쳤다 하면 홈런인 '양신' 양준혁이 나왔다 하면 승리의 홈런을 치는 로또 타율 1위 최수호와 노래 대결을 펼친다. 양준혁은 현역 시절 최다 홈런, 최다 안타, 최다 득점 등 9개 부문 통산 1위를 기록하고 은퇴한 기록의 사나이다.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그런 가운데, 최수호는 양준혁의 현역 시절 라이벌 팀의 찐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양준혁은 "아주 좋은 팀이지만, 그 팀과 붙었을 때 제일 강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최수호는 양준혁을 더욱 발끈하게 만들 파격적인 선곡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부문 메달리스트 김수현은 TOP7 여심 폭격기 박지현과 맞대결에 나선다. 본격적인 노래 대결에 앞서 두 사람은 깜짝 허벅지 씨름에 나섰다 138kg을 번쩍 들어 올리는 김수현과 76kg 박지현의 허벅지 씨름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김수현은 모두를 소름 끼치게 한 반전의 노래 실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김수현은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를 폭풍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출연진들은 "장난 아닌데?", "녹는다 녹아", "최고야"라며 감탄사를 쏟아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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