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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2화 비밀=불법과외 단속…1986년 아파트 실화 바탕 사건 '실종 여학생' 추적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아파트404' 2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파트404' 2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파트404'가 1986년 경기도 아파트에서 벌어진 여학생 실종 사건과 당시 성행하던 불법과외 단속 사이 숨겨진 비밀을 파헤쳤다.

1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 2화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1986년 우상 아파트로 소환돼 두 번째 추리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긴급속보로 시작됐다. 행방이 묘연해진 김 양을 찾는다는 내용의 속보에선 저녁 7시 무렵 지인에게 라면을 사러간다고 나간 학생이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를 시작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또 복도에선 누군가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 결국 붙잡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어 아파트 입주민들은 경비원의 전화를 받았고, 그 중 오나라만 비밀 미션을 받게 됐다.

입주민 활동을 끝낸 출연진들은 힌트를 찾아 이날 아파트가 품고 있는 비밀은 '불법과외'와 관련된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1980년대 사회정화위원회는 불법과외를 단속했고, 정부의 단속을 피해 위험수당을 받아가며 과외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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