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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박성훈, '눈물의 여왕' M&A 전문가 변신…오징어 게임 시즌2→열대야 등 '열일' 예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성훈(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박성훈(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박성훈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박성훈은 투자계의 큰손, 월가 분석가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겉으로 보이는 젠틀함과 그 속에 가려진 서늘함까지,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윤은성을 연기하는 박성훈은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에 묘한 텐션을 더할 예정이다.

▲박성훈(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박성훈(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을 시작으로 2024년을 ‘다작’으로 채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영화 ‘열대야’까지 총 3편의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드라마 ‘남남’, ‘유괴의 날’ 등을 통해 한계를 모르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라며 "배우로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 내고 있는 박성훈의 대세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성훈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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