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http://img.etoday.co.kr/pto_db/2024/03/600/20240309233932_1997105_1000_1500.jpg)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가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호중이 오는 7월 21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http://img.etoday.co.kr/pto_db/2024/04/600/20240402002119_2007223_800_443.jpg)
▲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
김호중은 한국과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는 에드 시런(Ed Sheeran), 레이디 가가(Lady Gaga), 스팅(Sting), 두아 리파(Dua Lipa) 등 팝스타는 물론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 등 성악가, 피아니스트 랑랑(Lang Lang)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한다. 세계적인 셀럽뿐만 아니라 왕족, 지도자 등 국제 유명 인사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오는 4일 정규 2집 '세상(A LIF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5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멤버들의 연합 공연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