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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훈, 임대 멤버 첫 합류 촬영지 식당서 홀로 점심…나이 32세 NEW 막내 활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런닝맨' 강훈(사진제공=SBS)
▲'런닝맨' 강훈(사진제공=SBS)

만 나이 32세 배우 강훈이 '런닝맨' 첫 임대 멤버로서 출격, 촬영지 식당 등에서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초대 임대 멤버로 강훈이 합류해 새로운 케미를 폭발시킨다.

'런닝맨'에 6번이나 출연한 적 있는 강훈은 '팬돌남', '따박이'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며 멤버들 사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오프닝부터 강훈은 "잠을 제대로 못 잤다"라며 김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멤버들은 새로운 막내 등장에 특급 대우로 격한 환영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강훈을 위한 레이스로 시민들을 만나 강훈의 이름을 찾아줬어야 했다. 시민들의 낯가림에 강훈은 잠시 당황하면서도 "아직 처음이다", "형들이 거들먹거리는 것 같다"라며 예의 바른 '따박이'의 면모를 ㅂ로여줬다.

강훈의 음식 취향을 만장일치로 맞춰야 하는 점심 식사가 진행됐고, 김종국을 필두로 멤버들은 "강훈이를 잘 안다"라며 자신만만해 했으나 의외의 취향 릴레이에 결국 강훈이 홀로 먹방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공복 상태인 멤버들은 "애가 눈치가 없다", "네가 우리 취향을 맞춰야 한다"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훈은 누나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지효 역시 "누나와 남동생은 결이 안 맞는다"라며 공감했고, 학창 시절 버스 타고 가는 남동생을 쫓아간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리얼한 누나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5월 23일이 생일인 막내 강훈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선물을 사수하는 물놀이 미션이 진행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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