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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니퍼트, 첫 직관 경기서 최강몬스터즈 유니폼 입고 등판…박용택 작전코치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최강야구' 니퍼트(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니퍼트(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3 첫 직관 경기에서 니퍼트가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83회에서는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의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고려대 수비에 꽁꽁 묶였던 '최강 몬스터즈'는 연타석 출루에 도루까지 성공한 정근우의 활약에 선취점을 얻었다.

다시 타석에 들어선 정근우는 고려대에게 분위기를 넘기지 않으려 침착하게 볼을 고른다. 정근우는 물오른 타격감으로 또 다시 출루를 달성하기 위해 매섭게 배트를 휘두른다.

이어 이대호가 등장하자 1만 6000여 관중은 한 목소리로 이대호의 '홈런'을 외친다. 앞서 1회에 병살타로 빅이닝 찬스를 놓쳤던 이대호는 더욱 신중하게 투구를 지켜본다.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의 홈런이 터질 수 있을지 경기장은 긴장감으로 가득찬다.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수없이 말했던 니퍼트는 2017일 만에 관중 앞에 등판한다. 니퍼트의 간절했던 소원을 알아차린 듯 관중은 한 목소리로 '니퍼트'의 이름을 연호한다. 이를 보던 신재영 역시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니퍼트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듯 변함없이 묵직한 강속구를 선보인다.

캡틴 박용택은 타석이 아닌 3루 베이스 옆에 자리한다.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이 내리는 작전을 몬스터즈에게 하달하는 등 코치 역할까지 해낸다. 고려대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만든 김성근 감독과 코치 박용택의 작전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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