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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여자)아이들 미연X슈화, 루지 체험&와인 터널→바비큐 파티까지 ‘힐링 여행’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후라이드'(사진 제공=오오티비)
▲'후라이드'(사진 제공=오오티비)
(여자)아이들의 미연X슈화가 오오티비의 의리게임형 여행 예능 ‘후라이드’에서 무계획 ‘도파민 풀충전’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후라이드(Who ride?)’는 2인 1조로 구성된 5팀의 스타들이 약 2000km 거리를 각각 30시간동안 자동차로 나눠 달리며 전국일주를 펼치는 오오티비의 신개념 예능. 미연과 슈화가 네 번째 전국일주 주자로 출격하는 ‘후라이드’ 7회는 19일 오후 6시 9700 스튜디오(9700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앞선 주자인 고경표X고규필, 김원훈X곽범, 허성태X이호철의 배턴을 받아 운전대를 잡게 된 미연X슈화는 이전 주자가 차를 두고 떠난 ‘거제도’에서 첫 인사를 건넨다. 이들은 “여기까지 오려고 새벽 2시에 출발했다”,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했다”며 신세한탄(?)을 가동하더니, 마지막 주자인 비투비 이창섭을 향해 “우리도 당한 게 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여행한 뒤 차를 마음대로 세워두고 가겠다”고 선포한다. 또 이창섭이 출연한 오오티비의 무인도 생존 예능 ’무이자: 무인도에 이어 사는 자’를 떠올리며, “창섭 선배님은 무인도에서도 잘 살아남으셨으니 문제 없을 것"이라며 짜릿한 ‘복수의 전국일주’를 다짐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이창섭과 즉석에서 통화를 나누며 ‘이창섭 놀리기’에 나선다. “4시간이면 서울로 올라오겠네, 조금만 더 올라와”라는 이창섭의 애원(?)에도 “우리가 당한 게 있어서…”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더욱이 이창섭과 통화를 마친 미연이 마음 약해진 면모를 드러내자, ‘강경파’ 슈화는 미연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기상천외 발언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이창섭을 향한 슈화의 '대반격’ 멘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 미연과 슈화는 “우리 둘 다 MBTI ‘P’(즉흥형)라 계획은 싫다"는 확고한 의견과 함께, 즉석에서 정한 여행지인 부산으로 향한다. “여행에서 어떤 체험을 하고 싶냐”는 미연의 질문에 슈화가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고 답하자, 이들은 곧장 ‘루지 체험장’으로 향해 스릴 넘치는 ‘커피 내기’ 대결에 돌입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즉흥적으로 검색한 청도 와인 터널로 향해 감으로 만든 와인 시음에 나서더니, 숙소 도착 후 둘만의 바비큐 파티를 진행하며 발군의 요리 실력을 뽐낸다.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 추억을 쌓는 미연과 슈화의 다채로운 ‘힐링 여행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미연X슈화의 ‘무계획 도파민 풀충전’ 전국일주 여행기는 19일 9700 스튜디오(9700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후라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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