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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여주 한정식집 방문…'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멤버들과 근황 토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나이 67세 송승환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멤버들과 여주 한정식집을 찾아 최근 근황 토크를 벌인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송승환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곧 다가올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사선녀가 여주에 있는 양궁장을 찾는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한 김경욱 선수의 ‘퍼펙트 골드’ 명장면을 떠올리던 자매들은 올림픽 양궁 규정인 70m 거리의 과녁까지 직접 걸어가 보기도. 또한, 큰손 큰언니 박원숙의 화끈한 제안으로 올림픽 현장으로 향하는 파리행 비행기 표를 건 양궁 내기가 성사된다. 파리행 티켓을 얻을 최후의 인물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안소영과 안문숙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2018 평창 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을 역임했던 배우 겸 제작자 송승환과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개막식 때 동원된 1,218대의 드론 개수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힌다. 올림픽 사상 최초 드론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평창 올림픽만의 ‘와우 포인트’로 자리잡은 드론 쇼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 개·폐막식 해설을 맡은 그는 이번 올림픽의 관전 포인트들을 나열했는데, 현재 하계 올림픽에서 96개의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이번 올림픽에서 100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기대를 높인다. 한편 ‘88 서울 올림픽’ 금메달 신화를 이룬 주역과의 전화 통화에 나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파리 올림픽 개·폐막식 해설을 맡은 송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자매들은 여주 한정식집을 방문해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한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자 박원숙과 혜은이가 송승환에게 반찬을 챙겨 주면서 뜻하지 않게 밥상 위 삼각관계가 펼쳐진다고. 한편 1965년에 데뷔한 송승환의 아역 시절뿐 아니라 '젊음의 행진',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자로서, 그리고 당대 인기 드라마와 연극의 주인공을 도맡아 했던 전성기 시절을 되돌아본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2)
디스코텍 DJ로도 활동하며 3달 출연료가 아파트 한 채 값이었을 만큼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였지만 돌연 미국으로 떠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 배경으로 부모님의 빚을 갚느라 그동안 번 돈을 모두 날리게 된 남모를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한국에 돌아온 후 본격적으로 제작자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한 그는 가수 강수지의 데뷔 음반부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비언어극 ‘난타’까지 제작한 ‘인생 제2막’의 성공담을 공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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