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1박 2일' 조세호, 스케줄 문제로 1회 임시 하차…이준 집 식량으로 5인 여행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1박 2일' 조세호(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조세호(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조세호가 외국 촬영 스케줄 문제로 1회만 임시 하차한 가운데, 멤버들이 이준의 집에서 확보한 물건으로 여행을 떠났다.

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선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새 멤버 이준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멤버들은 깜짝 놀랄 이준을 기대하며 이준의 집에 잠입하려 했으나, 이준과 집 앞에서 마주쳤고, 서로 크게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1박 2일' 멤버들의 등장에 혼비백산했다. 이어 난입한 멤버들이 집안의 물건들을 싹쓸이하자 "'1박 2일' 원래 이런 프로그램 아니지 않느냐"라고 외쳤다.

멤버들이 물건들을 챙긴 건 이준 집의 물건으로만 1박 2일 여행을 보내는 것이 이날 여행의 콘셉트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멤버들은 또 다른 새 멤버 조세호가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자 의문을 표현했다. 주 PD는 "조세호 씨는 저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겼고, 이어 양복을 차려입은 채 굳은 표정을 짓는 조세호의 영상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1박 2일' 고정 멤버 합류 6개월 전부터 잡혀있던 외국 촬영 스케줄이 있었다"라며 "PD가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조세호 없이 촬영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