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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억대 자산가' 손 잡고 결혼정보회사 방문 "재산 총합 N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억대 자산가'의 손을 잡고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큐피드'로 변신한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N억대 자산가'의 손을 잡고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한다.

그는 "결정사 대표 만나는 건 처음이지?"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심현섭은 "오늘 저를 잘 부탁드리는 게 아니고,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자산가를 소개했다. 그를 본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살아 계시는 전설님"이라고 반가워했다.

본격적인 상담이 들어가자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 때 찾아오시는 것이다 보니, 팩트 기반으로 강하게 말씀드리는 편이긴 해요"라며 "여기서부터 조금 민감할 수 있는데, 순자산이 부채 제외하고 현금, 주식, 아파트, 건물 등등 얼마나 될까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자산가는 "아파트 자가입니다. 주식, 부동산도 좀 있고 연금도 나옵니다"라고 털어놨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되게 좋네요"라고 칭찬을 건네며 "그럼 총합이?"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심현섭 역시 "오기 전에 얘기했잖아. 다 얘기해야 한다고"라며 거들었고, 그는 "N억 좀 안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심현섭과 '노총각 후배'가 함께한 '조선의 사랑꾼'은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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