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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인사동 21년 터줏대감, 전통 강정 맛집 가게 주인장 이야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인사동 전통 강정 가게 사장의 맛집 철학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21년간 전통 강정을 만들며 인사동의 명물로 자리 잡은 한 노점 강정집 주인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전통 한복을 입고 노점에서 강정을 만드는 안민자 씨는 인사동의 명물로, 70개가 넘는 노점 중에서도 21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란다, 메밀 강정, 호두 강정 등 15가지 다양한 강정을 손수 만들어내며, 그녀의 솜씨를 보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발걸음을 멈춘다.

이 강정집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로 손님을 맞이하며, 베트남어와 필리핀어로도 인사를 전하는 안민자 씨의 열정이 돋보인다.

40대 중반에 홀로 아들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이 일터에서, 그녀는 아들의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에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정성과 전통이 가득한 안민자 씨의 이야기는 2일 '오늘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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