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안세하, '학폭 논란'에 15일 프로야구 시구 취소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안세하(비즈엔터DB)
▲배우 안세하(비즈엔터DB)

학교 폭력(학폭) 논란에 휘말린 배우 안세하의 시구가 취소됐다.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 측은 11일 "사실 여부를 떠나 배우와 관련한 이슈가 정리되기 전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구단과 소속사가 모두 동의했다"라고 밝혔다.

당초 안세하는 오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었다. 그가 고향인 창원에서 시구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중학교 동문이라고 밝힌 A씨가 안세하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안세하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