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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 지중해식 샐러드ㆍ초간단 찬밥파에야ㆍ매실볶음고추장 레시피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정현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지중해식 샐러드, 초간단 찬밥파에야, 매실볶음고추장 레시피를 알려준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만능 여신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한다.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했다.

▲'편스토랑' 이정현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정현 (사진제공=KBS 2TV)
이때 이정현이 “오늘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왔다”라고 말했다. 서아가 스튜디오에 함께 왔다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깜찍한 5주년 축하 풍선을 달고 서아가 아장아장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왔다.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서아는 깜찍한 말투로 축하 인사를 전해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축하합니다”라고 ‘편스토랑’ 5주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삼촌, 이모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한 서아. 깜찍함이 대폭발한 서아의 모습은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이정현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지중해식 밥상 레시피를 소개했다. 복덩이를 임신한 이정현의 입덧을 달래 준 달콤상콤 지중해식 샐러드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초간단 찬밥파에야까지. 뿐만 아니라 해외 출장에 나서는 남편을 위해 만든 초특급 볶음고추장 레시피도 대방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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