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42인, 입덕 유발 셀프 인터뷰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유니버스 리그'(사진제공=SBS )
▲'유니버스 리그'(사진제공=SBS )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들이 재치 있는 자기소개로 입덕의 문을 열었다.

지난 25일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 전원의 셀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서바이벌에 걸맞은 로커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로커 안에 붙어있는 질문들을 직접 골라 답하며 글로벌 존재감 각인에 나섰다. Q&A에는 참가자 개개인의 강점과 매력 포인트, 서바이벌에 참여한 포부 등이 담겨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글로벌 보이그룹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만큼 셀프 매력 어필 방법도 다채롭다. 참가자들은 직접 리코더를 불거나 명탐정 코난 등의 캐릭터로 변신해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를 이어 나갔다. 그뿐만 아니라 노래와 개인기도 선보이며 각자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재치 넘치는 자기소개로 벌써부터 팬심을 단단히 사로잡은 참가자들. 글로벌 보이그룹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쳐야 하는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되는 '유니버스 리그'는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42인의 참가자들이 각각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팀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펼친다. 프로그램의 MC로는 박재범이 함께한다. 여기에 비투비 이창섭과 갓세븐 유겸, 엘 캐피탄(EL CAPITXN), 웨이션브이(WayV) 텐과 양양이 각 구단의 감독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니버스 리그'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를 공식 투표 업체로 지정하고 사전 투표도 준비 중에 있다. 투표는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들에게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참여도까지 갖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보이그룹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소년들의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22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