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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유미하우스 집들이…유도선수 김민종, 고기 해체 쇼→진수성찬 만끽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영자가 세컨 하우스로 유도선수 김민종, 전현무, 송은이, 이준을 초대해 진수성찬을 만끽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9회에서는 전국 팔도 김치, 감홍사과, 할라피뇨 장아찌, 유자 무피클 등 이영자 레시피의 원천인 대형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영자의 집에 방문한 전현무, 송은이, 이준은 다양한 모종들로 가득 차 있는 텃밭을 비롯, ‘유미 하우스’ 곳곳을 둘러본다. 무엇보다 뼈대만 있었던 공간이 꿈의 야외 주방으로 완벽 변신, 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제공=MBC)
세 사람은 가마솥은 물론 각종 조리도구와 식자재까지 요리에 최적화된 야외 부엌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더 나아가 전국 팔도 김치, 감홍사과, 할라피뇨 장아찌, 유자 무피클 등 이영자 레시피의 원천인 대형 냉장고의 실체에 큰 충격을 받는다.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이영자의 보물 창고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한바탕 집 구경이 끝난 후, 이영자를 위한 선물 언박싱 시간도 그려진다. 전현무, 송은이는 이영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극강의 효율맨’ 이준은 두 사람의 스케일에 한껏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과연 세 사람이 준비한 선물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집들이 손님들의 노동도 예고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이들은 이영자의 주도 아래, 모종 심기 등 노동을 시작하는데. 이도 잠시, 또 다른 집들이 손님으로 유도선수 김민종이 고기를 들고 등장한다. ‘마장동 육수저’ 김민종은 모두가 깜짝 놀랄 고기 썰기 스킬로 국가대표급 고기 해체 쇼를 펼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이영자 또한 넘사벽 요리 실력을 발휘해 한 상을 뚝딱 만들어낸다. 두 사람이 합작해 완성된 역대급 음식들의 향연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식사 도중에는 이영자의 동네 친구 미자까지 합세, 전현무가 미자에게 연애 상담을 요청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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