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변우석(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5일 "변우석이 지난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변우석 개인이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기부 소식을 뒤늦게 알았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했으며 '역도요정 김복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청춘 스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