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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방 손님' 트로트 가수 마아성 "트로트만 하는 이유? 언젠가는 빛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자랑방 손님' 마아성)
(▲KBS2 '자랑방 손님' 마아성)

'자랑방 손님' 트로트 가수 마아성이 EDM 트로트 곡을 내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자랑방손님'에서는 트로트가수 마아성이 했다.

이날 마아성은 월드투어에서 공연을 했다며 과거 자신이 공연을 했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박명수는 "월드투어라고 하는데, 대부분 한국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16년간 트로트를 했는데, 트로트만 고집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마아성은 "잘 될거라는 확신도 있고, 열심히 하다 보면 빛을 발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트로트라는 것이 쉽지가 않다. 꾸준히 오랫동안 해야되고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72세 래퍼 할미넴(최병주 분)이 출연했다. 그는 아웃사이더 '외톨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최고 인기상을 받은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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