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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이웃집 찰스’ 출연…기욤 母 “서운하단 말, 하고 싶지 않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웃집찰스' 기욤패트리(사진=KBS1)
▲'이웃집찰스' 기욤패트리(사진=KBS1)

기욤 패트리가 '이웃집 찰스'에서 고향 캐나다를 방문해 어머니와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선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고국을 방문해 가족들과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어머니 클레어 게이 씨로부터 "아직 해줄게 더 많은데 벌써 끝이라니 서운하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기욤은 "엄마 우는거 아니지? 울어?"라고 물었고 그의 어머니는 "매번 아들 생각할 때마다 눈물 난다"고 했다.

기욤 어머니는 이어 '이웃집 찰스' 제작진을 통해 속내를 털어놨다. 클레어 게이 씨는 "아들과 떨어져 지내는게 얼마나 슬픈지 기욤한테는 말 못 한다. 기욤도 알고 있지만 서운하다고는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여기 왔을 때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면 된다"며 한국에서 살며 떨어져 지내는 아들에 대해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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