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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은지원X안정환 두바이 전통 복장 '2% 부족한건 수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은지원과 안정환이 두바이 사람으로 변신했다.

JTBC '뭉쳐야 뜬다' 측은 20일 네이버 TV에 "안정환에 비해 2% 부족한 은지원 (수염원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은지원과 안정환은 두바이 전통의상을 입고 2일차 여행에 나섰다. 은지원은 "정말 똑같다. 정환이 형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안정환은 잘 어울리는데, 넌 조금 아쉽다"라며 "네가 수염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만은 "내가 수염을 좀 그려줄게"라고 제안했지만, 은지원은 거부했다. 하지만 버스에 올라탄 후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수염을 외쳤고, 결국 은지원은 마지못해 자신의 얼굴을 김용만에게 맏겼다.

이때, 김용만에게 한 시민이 "이걸로 하면 더 예쁘게 그려진다"라고 아이라이너를 건넸다. 이 모습에 은지원은 "우리 친한 사이 아니 잖아요"라고 은초딩 다운 말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용만이 은지원에게 수염 그린 모습은 어떨지, 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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