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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영, 아내와 '건강면세점' 출연…경동맥 플라크 발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김호영(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호영(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나이 77세 배우 김호영과 아내 이민자 씨가 출연해 경동맥에 플라크가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배우 김호영과 아내 이민자 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1974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나이 77세 배우 김호영은 파주의 집을 소개하고,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건강면세점' 제작진은 김호영에게 아내 없는 하루를 살아볼 것을 권했다. 그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고난도 플랭크 자세를 척척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호영은 검은콩 셰이크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아내 이 씨는 육류를 먹지 않는 남편 없는 하루, 와인삼겹살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날 부부는 혈액 쪽에 문제점이 발견됐다. 김호영은 경동맥 쪽에 혈액 흐름을 방해하는 플라크가 발견됐고, 아내 이 씨는 협심증 전조 증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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