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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미국 아빠 올리버, 8000평 집→딸 체리와 일상 공개(물 건너온 아빠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올리버 딸 체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올리버 딸 체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올리버쌤' 미국 아빠 올리버가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해 8000평 집과 딸 체리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9회에서는 미국 아빠 올리버가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참여한다.

올리버는 유튜브에서 한국과 미국의 다른 문화를 소개해주고, 영어 꿀팁 콘텐츠를 제작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생후 18개월 된 딸 체리는 올리버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을 미소 짓게 만드는 텍사스 최강 귀요미로 활약 중이다.

이날 올리버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체리와 텍사스 대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미국 아빠 일상을 공개한다. 울창한 수풀 사이에 자리 잡은 올리버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되자 반상회 회원들은 "영화에서 봤던 집"이라며 크게 감탄한다. 올리버는 "마당 크기가 8000 평 정도 된다"라고 설명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리버 부부는 아침 일찍 눈 뜨자마자 엄마 아빠를 찾는 체리를 안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부지"라고 부르는 체리의 러블리한 한 마디는 아빠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올리버는 능숙한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가족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체리는 창문을 향해 아장아장 걸어가 무언가를 목격한다. "마당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을 자주 만날 수 있다"는 올리버의 말에 장윤정은 "동물원이 따로 없네"라고 반응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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