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열애 시작→혜릉동 핑크빛 등장 인물 관계도 전개…재방송 다시보기 OTT 넷플릭스ㆍ티빙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의 열애가 시작되면서 혜릉동의 핑크빛 등장 인물 관계도가 전개된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넷플릭스, 티빙에서 할 수 있다.

tvN '엄마친구아들' 측은 22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 '옆집남녀' 정모음(김지은)과 강단호(윤지온)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지난 방송에서 최승효, 배석류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최승효의 고백에 대답하기로 한 유통기한이 지나서야 배석류는 그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배석류의 고백에 최승효는 입맞춤으로 대답을 대신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고조시켰다.

정모음은 강단호와 입맞춤 후 그를 피해 다니기 바빴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저지른 일을 사과한 정모음은 "쌍방 실수로 합의를 보자"라며 강단호에게 이를 없던 일로 하자고 약속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쌍방 진심을 확인한 입맞춤 이후의 최승효와 배석류, 쌍방 과실을 인정한 입맞춤 이후의 정모음과 강단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나란히 앉아 바나나 우유를 마시는 최승효, 배석류 사이로 어색하지만 풋풋한 기류가 흐른다. 수줍은 듯 시선을 피한 배석류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최승효를 보기만 해도 설렘이 번진다. 특히 친구에서 연인으로 첫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왠지 모를 미묘한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엄마친구아들' 12회(사진제공=tvN)

정모음과 강단호, 강단호의 딸 강연두(심지유)까지 함께한 캠핑장 나들이 현장도 포착됐다. 정모음의 쿨한 사과 덕분인지 입맞춤의 후폭풍은 잠잠히 가라앉고 이전의 편안한 관계로 되돌아온 것처럼 보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들의 새로운 형태의 가족 모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해 질 무렵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 강단호의 놀란 표정도 눈길을 끈다. 정모음이 이번에는 어떤 말로 그를 놀라게 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2회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