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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 남자 출연자 호선→'브라질 메기남' 엄보람 집중 탐구…촬영지 예천 마지막 데이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사진제공=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사진제공=TV조선)

'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이 남자 출연자 호선에 이어 '메기남' 엄보람과 촬영지 예천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한다. OTT 재방송 다시보기는 티빙,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이수경이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과 마지막 만찬 자리를 가진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과 곁들인 와인으로 점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브라질에서 온 엄보람은 "브라질은 영어가 안 돼서 혼자 여행하긴 힘들다. 나랑 같이 다니면 된다"라며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플러팅을 시전했다.

엄보람의 직진 플러팅에 이수경은 "만약에 여자 친구가 여배우고 6개월 동안 촬영해서 바쁘면 어떻게 할 거예요?"라며 '만약'을 가정한 질문을 던졌다. 엄보람은 "제가 왔다 갔다 하거나 가까이 있도록 하죠. 그런 여유는 있어요"라며 일보다 사랑을 더 챙기겠다고 예고했다.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사진제공=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사진제공=TV조선)

'만약에' 질문을 계속하던 이수경은 "만약에 아이를 낳았어요. 그럼 브라질에서 키우고 싶어요?"라며 2세 계획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수경은 "아이 낳고 싶다고 했는데…만약 여자가 아이를 포기한다고 하면요?"며 엄보람의 속마음을 캐내기도 했다. 이수경의 '만약에' 질문 폭탄에 대한 엄보람의 대답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강호선에 이어 엄보람과 함께한 취중 진담으로 '썸남'들을 알아간 이수경이 내릴 최종 선택은 24일 오후 10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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