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로꼬, 비와이, 더콰이엇이 10일 헌재에서 인용된 박근혜 대통령 파면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윤예진 기자)
래퍼 로꼬, 비와이, 더 콰이엇 등이 박근혜 대통령 파면 소식에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반응을 전했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선 이정미 재판관을 비롯한 8인의 재판관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됐다.
이에 현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힙합계의 로꼬, 비와이, 더 콰이엇 등도 반응을 전했다.
로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의 곡 '다시 만난 세계'의 앨범 사진을 게재하며 "170310"이라고 박근혜 탄핵 일자를 남겼다.
이에 앞서 비와이 역시도 "대한민국 만세이에이에"라며 자신이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부른 곡 '만세'의 가사를 게재했다. 해당 가사에는 '여긴 그들이 아닌 오직 우리만이 지배자, 실패해도 앞으로만 넘어져도 앞으로만 여긴 영원히 우리의 것 우리만이 바꾸어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더 콰이엇은 박 대통령의 파면을 알리는 이정민 재판관의 모습을 짤막하게 영상으로 담아 전했다. 영상을 보던 더 콰이엇은 "dat shit nice"라며 래퍼다운 감탄사를 내뱉어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