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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이하늬, 시청자 마음 훔친 장녹수

▲(출처=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영상 캡처)
▲(출처=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영상 캡처)

'역적' 이하늬의 활약이 눈부시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울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일일 시청률 13.9%를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탄탄한 전개, 배우들의 호연이 '역적'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하늬는 장녹수 맞춤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 국악 전공자답게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극 초반 길동(윤균상 분)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녹수(이하늬 분)가 길동과 양반들의 놀음을 함께 다니며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었다. 녹차밭을 배경으로 함께 길을 걸으며 소리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교감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했다. 이하늬는 서정적인 판소리와 풍부한 표정 연기를 통해 예인으로서의 녹수의 모습을 표현해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이하늬는 아름다운 승무를 선보였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대간들 때문에 우울해하고 있는 연산(김지석 분)의 침전에 사뿐히 들어선 녹수는 승무를 선보였다. 승무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하며 연산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조회수 15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흥타령도 빼놓을 수 없다. 녹수와 연산의 키스신에서 이하늬는 연산의 마음을 흔드는 흥타령을 소화했다. 연산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더욱 막강해진 권력을 쥐게 된 녹수의 모습은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는 중이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작품 속에 녹여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다"며 " 앞으로 이하늬가 보여줄 또 다른 녹수의 매력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 하였으며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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