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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감독 "원나잇 스탠드 설정, 내숭 없이 담아냈다"

▲'애타는 로맨스' 연출을 맡은 강철우 감독(사진=가딘미디어)
▲'애타는 로맨스' 연출을 맡은 강철우 감독(사진=가딘미디어)

'애타는 로맨스' 강철우 감독이 드라마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OCN 최초 웹소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는 여자들에게는 로망, 남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차진욱(성훈 분)과 갓 소설 속에서 튀어나온 'B사감'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에 연애 경험도 전무한 모태솔로 이유미(송지은 분)가 우연히 원나잇 스캔들로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낼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는 지난해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연출한 강철우 감독의 차기작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1%의 어떤 것'을 통해 특유의 로맨스 감성을 연출에 녹였고, 실제 남녀 주인공의 연애와 같이 디테일과 리얼함을 살려 많은 시청자들에 호평 받았다.

강철우 감독은 4일 제작사를 통해 "로맨스 작품을 연이어 연출하게 됐다"면서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남녀가 3년 뒤에 다시 만난다는 설정 자체가 발칙했고, 대본 자체가 자꾸 시선을 끌게 만들었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원나잇 스탠드'라는 생소하고 다소 자극적인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관심사다. 이에 대해 강철우 감독은 "'원나잇 스탠드'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실제 성인 남녀 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 만남과 사랑을 '내숭떨지 않고' 담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오히려 이런 부분들에 남녀 모두가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밀당만 하다 끝나버리기도, 외로움에 몸부림치다 낯선 누군가와 하룻밤을 보내고 후회하기도, 계급 문제에 부딪혀 시작도 전에 포기해 버리는 우리네 청춘 이야기를 로맨틱하고 코믹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이 3년 뒤 우연히 만나 운명으로 엮이게 되면서 벌어질 에피소드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애타는 로맨스'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오는 14일 자정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자정에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도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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