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사진=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
주원 오연서가 출연하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일본을 찾는다.
일본 한류방송전문채널 KNTV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6월 일본에서도 방송한다고 밝혔다. 5월 31일 1회를 선공개 형식으로 방송한 뒤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방송한다는 계획이다.
'엽기적인 그녀' 제작사 측 또한 일본 내 동시방영 사실을 알렸다. 제작사 관계자는 6일 비즈엔터에 "'엽기적인 그녀'가 일본 KNTV를 통해 동시방송된다. 한국 방송 사정에 따라 약간 변화될 수는 있지만, 5월 31일에 1회를 공개한 뒤 6월 중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귓속말' 후속으로 편성된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인기 영화를 원작으로 둔 퓨전 사극 드라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애와 정권 스토리를 묵직하지만 유쾌한 톤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등이 출연하며 100% 사전제작 작품이다.
KNTV 측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차태현 전지현 주연의 원작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미 한류스타로 떠오른 주원과 씨엔블루 이정신, 오연서 등의 출연 또한 일본 내에서 흥행 포인트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5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귓속말' 후속으로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곽희성 심형탁 정웅인 손창민 정다빈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