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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문재인ㆍ안철수 등 대선 후보들의 미세먼지 대책은?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선 대선 후보들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살펴봤다.(사진=JTBC)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선 대선 후보들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살펴봤다.(사진=JTBC)

JTBC '뉴스룸'에서 대선 후보들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전했다.

10일 오후 손석희, 안나경 앵커 진행으로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선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등 대선 후보들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뉴스룸'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는 미세먼지 억제책으로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 중단'을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미 가동중인 석탄 화력 발전소도 겨울에는 70%만 가동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홍준표 후보는 에너지 정책 전반을 수정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유승민 후보는 석탄 사용 감축을, 심상정 후보는 기후정의세를 신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중국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뜻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문재인 후보는 중국과의 대응과 관련해 "중국과 환경협약을 체결하겠다"고 전했고 "학교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측정망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수 후보는 '스모그프리타워'의 벤치마킹과 함께 사물인터넷 측정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뉴스룸' 측은 "'스모그프리타워'는 정전기를 일으키는 특수필터를 활용하는 것인데 베이징 시내에만 해도 10만개가 필요해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공약 역시 학교마다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도입하겠다는 뜻인데 대당 3000만원 이상의 고가라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그의 정책도 비현실적이라고 봤다.

심상정 후보의 '기후정의세'에 대해서도 '뉴스룸' 측은 "취지는 좋지만 사실상 유류세 인상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했다.

각 대선 후보들의 미세먼지 대책에 이어 이세걸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의견도 전해졌다.

이세걸 사무처장은 '뉴스룸'을 통해 "대선 후보들이 미세먼지 공약을 발표할 때 주의할 것은 이전에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재탕하면 안 된다고 본다"며 대선 후보들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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