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도철 PD(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드라마 ‘군주’의 노도철PD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도철PD는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미 마지막회 대본까지 나와 있다. 촬영 또한 70 회차까지 마쳤다”면서 “이번 작품, 자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노도철PD는 “많은 제작발표회를 했지만 이번 작품은 느낌이 다르다”고 입을 연 뒤 “마지막 회까지 대본이 나와 있고 70회 차 촬영을 어제까지 마쳤다. 한 달 정도 있으면 제작이 마무리되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한국판 ‘왕좌의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면서 “무거운 이야기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의 개성, 청춘들의 멜로, 적절한 코미디를 하나로 융합하려고 했다. 감히 전 세계인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도철 PD는 또한 “보통의 사극처럼 초반만 반짝했다가 갈수록 영세화되는 작품이 아니라, 갈수록 밀도가 진해지는 작품이 될 것이다. 마지막까지 반전과 멜로, 통쾌한 결론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이들에 맞선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