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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드라마·신곡 준비 병행, 시간 없던 건 사실”

▲빅스 엔(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빅스 엔(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빅스 엔이 드라마와 그룹 활동을 바쁘게 병행한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1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운동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VIXX LIVE FANTASIA 백일몽, 이하 백일몽)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났다.

엔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2 ‘완벽한 아내’와 현재 방송 중인 OCN ‘터널’에 출연하면서 신보 준비와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이에 대해 엔은 “시간이 없던 건 사실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드라마 두 개를 열심히 하면서 콘서트 준비도 새벽까지 했다”며 “준비가 끝나면 다시 또 연기를 배우러 가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엔 형의 활동 병행을 지켜볼 수가 없었다. 그만큼 숙소에 있는 시간이 없었다”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렸지만 누구보다도 엔의 연기에 힘을 실어줬다. 엔은 “멤버들에게 힘을 정말 많이 받아서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드라마 감독님들께서도 현장에서 연기적 도움도 많이 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3일간 단독 콘서트 ‘백일몽’을 개최한 빅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도원경’을 공개한다. 또한 데뷔 5주년 기념일인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5주년 발자취를 담은 전시회 ‘빅스 0524’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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