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방송인 서유리가 악성 댓글을 게재한 네티즌을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서유리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텔' 폐지로 착잡한 기분 중에 자괴감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폐지는 XX 싫은데 'XX' 밥줄 하나 끊긴 건 속 시원하다"라고 적은 글을 서유리가 문제 삼은 것.

(사진=트위터)

서유리는 "이 리플 저장하려고 갔더니 이미 삭제하고 없음. 놓치다니. 혹시 저장하신 분 좀 보내주세요"라고 악플러를 공개 수배했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28일 100회 특집으로 꾸며지며, 101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이후 재정비를 거쳐 시즌2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