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심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지만,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7.9% 보다는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이자 방송인 서세원의 전 아내로 알려진 서정희의 모습이 그려져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서정희는 남다른 사연을 가졌음에도 불구,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정희 카드를 꺼내 든 ‘불타는 청춘’은 과연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