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와 함께 네이버 TV에 공개된 영상에는 노지욱 역 지창욱과 은봉희 역 남지현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옛 애인 장희준 역 찬성에게 차인 남지현의 모습에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지창욱.

이어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됐고, '수상한 파트너' 감독은 남지현의 머리를 보고 "머리 한거에요?"라며 "머리 안 감은거 같다"라고 말한다. 이에 민망한 남지현은 "새벽에 머리 감고 머리 하고 온 거에요"라고 말한다. 이에 지창욱도 남지현 놀리기에 합세한다. 머리를 쓰담는 지창욱은 "지현이 기름이야"라면서 장난을 치고 냄새까지 맡는다. 이에 남지현은 "그만하세요"라며 부끄러워 한다.

이어 벚꽃이 떨어지는 분위기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지창욱과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창욱 남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