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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보아 이상형은 지상렬? “편집이 많이 됐다”

▲배우 조보아(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배우 조보아(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배우 조보아가 이상형으로 방송인 지상렬을 지목하게 된 전말을 밝혔다.

조보아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엄현경 친구로 출연했다. 조보아는 “나물 좀 있느냐”는 엄현경의 엉뚱한 요청에도 흔쾌히 발벗고나서 스튜디오를 찾았다.

MC들의 관심은 조보아의 이상형에 쏠렸다. 지상렬이 지난달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조보아가 ‘정글의 법칙’에서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고 언급한 적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조보아는 “편집이 많이 됐다”는 해명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상형으로 꼽은 것은 맞는데 ‘정글의 법칙’ 멤버 중에서 뽑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지상렬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5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조보아, 조인성, 아이유, 딘딘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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