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먹쥐고 뱃고동' )
'주먹쥐고 뱃고동' 니엘이 1m 광어에 충격을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청남도 서천으로 떠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과 신입 어부 에릭남, 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 육중완 니엘은 새벽 조업 퀴즈에 졌고, 광어 도미 조업에 나섰다. 구수한 사투리로 조업을 시키는 선장님, 이어 그물을 당기기 시작하는 김병만과 육중환 니엘은 자연산 광어 크기를 보고 놀랐다.
그물에 걸린 광어는 대략 1m 정도의 크기, 니엘은 "정말 놀랐다"라며 "TV로 봤어도 놀랐을 텐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컸다"라며 토끼눈을 보였다. 육중완 역시 "정말 '억' 소리 밖에 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