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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박건형·이준 부자 첫 등장…훈훈함이 닮았네

▲'슈퍼맨이돌아왔다' 박건형·이준 부자(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박건형·이준 부자(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박건형과 그의 아들 (박)이준 군이 첫 인사를 건넸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건형, 이준 부자가 깜짝 등장했다. 박건형이 아들을 공개한 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처음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건형은 2014년 10월 11살 연하 아내와 2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아들 이준 군을 낳았다.

이준 군은 박건형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이준이에요"라며 폴더 인사를 하는가 하면, 놀이터를 신나게 뛰어 다니는 비글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집안에서는 이불을 겹겹이 쌓아 올려 유격 훈련을 하고, 높은 서랍장을 기어오르며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준 군의 지치지 않는 활동에 박건형은 "이제 자자"며 체력이 딸리는 모습으로 '현실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노래를 불러주면서 잠을 재워 뮤지컬에서 활동한 내공을 선보였다. 아빠의 자장가에 장난꾸러기 이준 군도 잠에 들었다.

박건형, 이준 부자는 특별 출연 방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앞으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박건형, 이준 부자는 다음 방송에서 샘 해밍턴, 윌리엄 부자와 만남을 예고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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