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파수꾼' 11·12회 예고가 공개됐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가 대장을 찾는데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조수지는 성당에서 관우(신동욱 분)을 보고 당황하지 않았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장이 따로 있다는 것은 예감하고 공경수(키 분)에게 "통화기록 조회해봐, 진짜 대장은 따로 있어"라고 지시한다.
이어 관우는 "그 여자 우리에 대해서 아는 것 같다"라고 장도한에게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장도한은 "제법이네"라며 웃음을 짓는다.
같은 시각 채혜선(송선미 분)가 등장 카리스마 분위기를 전하며 "과연 그녀가 악당인지, 영웅인지, 1년 전 7세 여아 추락 사건의 수사가 공정하게 이루어 졌는지"라고 조수지를 언급한다.
앞서 장도한은 이간질을 시도해 윤승로(김무성 분)에게서 상사 오광호(김상호 분)를 제거하고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대장이 장도한으로 밝혀질지 조수지는 대장을 찾아 낼 수 있을지 오늘(6일) 방송되는 '파수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