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투맨' 배우와 제작진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한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맨투맨' 종방연은 지난 3월 6일 4개월여 이어졌던 촬영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 인근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이창민 PD와 김원석 작가를 비롯해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오나라, 태인호, 이시언, 김보미, 오희준, 신주아, 이아진, 한지선,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거의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먼저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마저 글썽였던 이창민 PD를 시작으로 김원석 작가 역시 스태프들을 대표해 "모든 신들이 대본보다 재미있어서 작가로서 행복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드라마 속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의 박해진은 "매번 작품이 끝나면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에는 아쉬움보다는 재미있었던 기억이 더 많이 남았다. 또 마지막까지 다친 사람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열혈 팬 출신 매니저 차도하로 열연을 펼친 김민정은 "오래 연기를 했는데 이번처럼 재미있었던 촬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다 스태프들 덕분이다. 좋은 현장에서 또 뵙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화기애애 했던 종방연 현장 이모저모는 지난 10일 네이버 V앱 V DRAMA채널 등을 통해 영상으로도 공개되며 드라마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도 동시 방영돼 국내를 넘어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에서 무서운 상승세로 글로벌한 화제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