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

'최고의 한방'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를 과거로 보내려고 하는 이광재(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 속 이광재는 유현재를 확인하고 당황한다. 이때 홍보희(윤손하 분)은 이광재에게 "현재랑 같이 있는 꿈을 꿨다"라며 "또 계단에서 떨어졌는데, 20년 후로 왔데"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이광재는 유현재를 과거로 보내기 위해 계단에서 유현재를 굴린다. 이때 사라진 유현재의 모습에 이광재는 "성공이다"라며 함박웃음을 터트린다.

같은 시각 엠제이(차은우 분)은 최우승(이세영 분)에게 관심을 보이고 이 사실을 안 이지훈(김민재 분)은 질투를 한다. 최우승이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은 이지훈. 이에 최우승 역시 화를 내며 분노한다.

과연 유현재는 똑같이 왔던 길로 돌아 과거로 갈 수 있을 지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