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박지현이 코드 쿤스트와 함께 한남동 빈티지 숍에서 새로운 패션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박지현의 사복 스타일을 전면 수정하는 '패션 코치'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대 위 완벽한 수트핏과 달리 평소 사복 패션에 대해 "뭘 입어도 발악하는 느낌"이라며 자책하던 박지현은 자신의 패션 우상인 코드 쿤스트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했다.
박지현의 집을 찾은 코드 쿤스트는 옷장 점검에 앞서 박지현이 생각하는 최고의 사복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당당하게 문을 열고 나온 박지현의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말문이 막힌 채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를 변화시켰던 경험이 있는 코드 쿤스트는 본격적인 스타일 솔루션을 위해 박지현과 함께 한남동 빈티지 숍으로 향했다.
패션의 성지에 입성한 박지현은 "오늘 형님만 믿겠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코드 쿤스트는 매의 눈으로 박지현의 183cm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을 살릴 수 있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아이템을 엄선했다. 과감하게 파인 민소매 티셔츠와 비니 모자를 제안받은 박지현은 "아직 도전할 준비가 안 됐다", "도둑 같은데"라며 낯선 스타일에 어색해했다.
코드 쿤스트는 "무조건 입는 전현무와 달리 박지현은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라며 두 제자의 극과 극 성향을 비교하기도 했다. 우려와 달리 피팅룸에서 나온 박지현은 힙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기안84와 김대호 등 무지개 회원들은 "어려졌다", "확실히 장르가 달라진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 박지현은 "진짜 연예인 같다"라며 감탄했고, 코드 쿤스트의 도움을 받아 SNS에 올릴 인생 사진 촬영 팁까지 전수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