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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효리네 민박'에도 끄떡 없다..순간 최고 24.5% 기록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는 강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공세에 철벽 방어로 맞서는 모양새다.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8.9%, 순간 최고 시청률은 24.5%를 기록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통합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한 주간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로 '시청률 3관왕' 위엄을 다졌다.

특히, 이날 '미운우리새끼' 2049 시청률은 평균 9.9%, 최고 12.5%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대중적 화제성과 인기도를 견인하는 수치다. 2049시청률의 점유율은 35%에 달하는데, 일요일 밤 TV를 시청한 2049 시청자 3명 중 1명 이상이 '미운우리새끼'를 선택한 셈이다. 20대 여성 시청 점유율은 46%로, 2명 중 1명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 24.5%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역시나 이상민에게서 나왔다. 이상민이 김구라와 만남을 가지며 이혼과 빚, 공황장애 등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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