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섬총사’ 캡처)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의 시청률은 1.720%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1.665%)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 같은 ‘섬총사’의 시청률 상승에는 남자 40대 시청자들 역할이 컸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아침 일찍 김희선, 강호동, 김종민이 꽃게잡이 배에 올라탔던 순간이다. 조업을 하러 갔지만 김종민과 강호동은 배멀미로 일을 하지 못해 쉬고 있고, 김희선만 열심히 꽃게를 잡는 대목으로, 시청률은 2.191%까지 치솟았다.
한편 ‘섬총사’는 이날 tvN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