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행복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배우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교진 씨.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남 주세요"라며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운전석에서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인교진과 그의 아내 소이현이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이현은 이어 "간만에 둘이 사진 좀 찍자고 카메라 좀 예쁘게 세팅했는데 굴욕샷이나 맛보셔. 거르지 않고 다 올릴거다. 나는 잘 나왔지롱"이라는 글로 즐거움을 전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 딸 하은 양을 출산했고 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