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배우 송재희와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지소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송재희와 지소연이 교회에서 만나 오는 8월 19일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2005년 슈퍼 모델로 데뷔한 지소연은 성균관대 연기 예술학과 재학 중 패션모델 계에 진출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너희들은 포위됐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 배우로 활동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