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의 대표적 드라마 브랜드 ‘학교’의 일곱 번째 시리즈 ‘학교 2017’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7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학교 2017’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고등학생들의 생기발랄 성장드라마다. KBS의 7번째 ‘학교’ 시리즈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더했다.
먼저 ‘학교 2017’의 최대 수혜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간 ‘학교’는 시리즈마다 신선한 캐스팅으로 ‘신인 등용문’이라 불리고 있다.
‘학교 2017’ 역시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설인아, 박세완, 서지훈, 김로운, 하승리, 김희찬 신인 배우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학교’ 시리즈는 1999년부터 약 18년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학생들의 고민과 학교 문제들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드라마이기에 방영 자체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때문에 ‘학교 2017’은 지금껏 ‘학교’ 시리즈가 가장 잘 해왔고, 잘할 수 있는 리얼한 학교 이야기를 풀어갈 전망이다.
보편적인 학교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할 예정이지만, ‘2017년의’ 학교, 학생, 선생님 등 시대적 특수성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박진석 감독은 “2017년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와 교육 문제, 청춘들의 갈등을 담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극 중에는 문화 산업의 중심이 된 웹툰을 통해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에 가려 하는 라은호(김세정 분)부터 두발 자유와 여학생들의 화장 등 2017년의 학교가 담길 것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의문의 스쿨 히어로와 이를 잡기 위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는 드라마적 재미도 더할 것이다.

